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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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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는 트레저가 개발하고 에닉스가 배급한 닌텐도 64용 2D 사이드 스크롤 플랫폼 게임이다. 납치된 창조주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로봇 메이드 마리나가 등장하며, 잡고, 던지고, 흔드는 독특한 액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은 3D 배경에 2D 게임 플레이를 결합한 2.5D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액션과 퍼즐 요소를 포함한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짧은 플레이 시간, 낮은 난이도, 사운드 등은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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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마리나 라이트이어즈라는 이름의 여성 로봇이 주먹을 뻗고 불길을 뒤에 달고 박스 아트 오른쪽으로 돌진하고 있다. 땅에는 똑같이 슬픈 표정의 생물 무리가 있다. 로고는 크고 녹색 거품 글자로 되어 있으며, 닌텐도 64 사이드바가 오른쪽에 있다.
북미 박스 아트
원제ゆけゆけ!!トラブルメーカーズ (Yuke Yuke!! Toraburu Mēkāzu)
장르플랫폼
모드싱글 플레이
개발
개발사트레저
디렉터스가나미 히데유키
프로듀서기쿠모토 유우치
프로그래머마에가와 마사토
작가스가나미 히데유키
작곡가한자와 노리오
유통
일본에닉스
북미/유럽/호주닌텐도
플랫폼
플랫폼닌텐도 64
출시
일본1997년 6월 27일
북미1997년 10월 1일
유럽1997년 12월 12일
호주1998년

2. 게임 시스템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는 닌텐도 64로 출시된 최초의 싱글 플레이 2D 사이드 스크롤 플랫폼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는 플랫폼 게임 메카닉과 액션, 퍼즐 장르의 요소를 결합했다.[1] 캐릭터와 배경은 어드밴스드 컴퓨터 모델링으로 모델링된 사전 렌더링된 3D로 제작되었다.[2] 이는 ''동키콩 컨트리''와 유사하다.[1] 2D 게임 플레이 뒤에 3D 배경이 있는 이 스타일은 2.5D로 알려져 있다.[3] 게임 플레이는 Treasure의 이전 런앤건 게임보다 더 탐험적이다.[4]

플레이어 캐릭터인 마리나는 '잡기'를 통해 넨드로 별의 거의 모든 물체를 잡을 수 있다. 잡은 물체를 던지거나 흔들어서 공격하거나, 아이템을 얻거나,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각각 대략 12개의 레벨이 있는 5개의 월드가 있다. 일부 레벨은 액션 전용이고, 다른 레벨은 퍼즐을 포함한다. 플레이어의 목표는 각 레벨의 끝에 있는 워프 스타에 도달하는 것이다. 도중에 마리나는 적을 흔들고, 블록을 부수고, 무기를 사용하고, 와이어 경로 미로를 따라 "자전거"와 객체를 탄다. 각 월드에는 최종 보스와 중간 레벨 보스가 모두 있다. 레벨과 보스 전투는 스케일링 및 화면 회전 특수 효과를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를 다양하게 한다.[1]

화면 구석의 체력 게이지는 마리나가 받을 수 있는 피해량을 보여준다.[5] 플레이어는 최대 두 개의 추가 생명 재고를 저장할 수 있다.[1] 각 레벨에 숨겨진 노란색 보석은 최종 컷신의 길이를 연장한다.[4][6][7]

그래픽이 입체적이며 깊이감이 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체력은 3개의 게이지제(회복 가능)이며, 컨티뉴 방식이다.

각 스테이지는 장 구성과 막 구성(장-막)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의 중반과 종반에는 각각 중간 보스와 보스가 등장한다. 각 스테이지에서는 클리어 시간에 따라 클리어 랭크가 표시되는 타임 어택 요소를 갖추고 있다. 각 클리어 랭크에 따라 토탈 랭크가 집계되는데, 이것 역시 엔딩과 관련이 있다.

2. 1. 조작

플레이어 캐릭터인 로봇 메이드 마리나는 납치된 창조주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마리나는 적, 떠다니는 "클랜볼" 플랫폼, 워프 스타, 미사일 등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잡고, 던지고, 흔든다.[1] 거의 모든 게임 객체를 잡을 수 있으며, 이는 흔들기 기반 전투 시스템으로 이어진다.[2] 마리나는 "잡은" 객체를 흔들어 투사체로 던지거나 전리품을 찾을 수 있다.[3] 흔들면 아이템이 호밍 미사일이 되거나 다방향 샷을 가진 총과 같이 객체의 기능이 변경되기도 한다.[1]

마리나는 8개의 방위 방향으로 달리고, 점프하고, 부스트(제트팩을 통해)할 수 있다.[2] 또한 슬라이드, 공중 부양, 구르기를 할 수 있다.[4]

본작에서 조작하는 "마리나"는 때리는 등 직접적인 육체 공격은 거의 없지만, 특징 중 하나로 물건을 "잡는" 것이 있다. 잡은 후의 어떤 조작으로 공격이 가능해지는 것 외에, 이러한 동작을 구사하여 스테이지상의 기믹을 풀어간다.

게임 중에 등장하는 적 그 자체나 적이 발사하는 탄 등, 지형 이외의 대부분의 물건은 B 버튼으로 잡을 수 있으며, 방향키로 조준하여 B 버튼을 누르면 던진다. 잡을 수 있는 공격은 사전에 록온 마크가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물건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위, 또는 아래 버튼을 재빠르게 2번 이상 누르면 물건을 "흔든다" (후리후리). 이로 인해, 흔든 물건에서 아이템을 꺼내거나, 물건의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던졌을 경우에도 성질이 변화하는 물건이 있다.

그 외의 조작으로, 이동 입력 연타 및 C 버튼으로 할 수 있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대시·호버링, 웅크린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슬라이딩과 큰 점프, 잡지 않은 상태에서 아래 버튼을 두 번 눌러 긴급 회피 "구르기"를 한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넨드로 별사람 "챳피"를 조작하는 장면이 있으며, 그 경우에는 펀치나 킥, 3단 점프 등의 액션으로 한정된다.

2. 2. 아이템

; 염력 단지

: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는 항아리이다. 아래 버튼을 계속 누르면 안을 들여다보고 꺼낼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조합이 있는 것을 수납하면 염력 단지를 흔들어 상위 아이템으로 합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 염력 폭탄

: 붉게 점멸하는 블록을 파괴할 수 있는 폭탄이다. 잡는 순간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며, 0이 되면 그대로 폭발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충격으로 폭발한다.

; 크리스탈

: 체력을 회복하는 파란색, 녹색 크리스탈과 컨티뉴 횟수를 늘리는 빨간색 크리스탈이 있다.

; 옐로 크리스탈

: 스테이지 곳곳에 놓여 있거나, 흔들어야 나오거나, 특정 스테이지에서 조건을 만족해야 출현하는 노란색 크리스탈이다. 소지 수에 따라 엔딩 내용이 달라진다. 전부 모으지 않으면 엔딩을 끝까지 볼 수 없다 (게임 파일 작성 시 설정한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서도 약간 변화한다). 획득하면 체력이 많이 회복된다.

3. 스토리

게임의 무대는 넨드로 별이다. 넨드로 별의 주민, 동물, 심지어 일부 물건까지 뭉크의 "절규"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동물과 물건 이름에는 반드시 "넨" 혹은 "넨"이 들어간다. 넨드로 별 사람들은 힘이 다하면 녹아 버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등장하는 대부분은 "악의 제국군"에 소속된 넨드로 별 사람들이지만, 지역 보스 등 제국군 본부 사람들은 "절규" 얼굴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넨드로 별 사람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3. 1. 등장인물

; 마리나=너겟

: 성우: 스즈키 마리나

: 본작의 주인공인 메이드 로봇. 간베르 박사를 돌보지만, 박사가 문제를 일으키면 맹렬하게 날뛴다. 밝고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으로, 넨드로 별의 사건도 해결할 만큼 힘이 세다. 트레저가 제작한 낙서 쇼 타임에도 등장한다.[1]

; 간베르=H=조브

: 성우: 히우라 벤

: 마리나를 만든 천재 과학자. 모험을 좋아하며, 넨드로 별의 SOS 신호를 받고 달려갔지만, 어째서인지 그곳에서 악당에게 여러 번 납치당한다.[1]

; 챳피

: 전설의 용자 "넨타만"의 후예인 넨드로. 마리나의 협력자로, 게임에서는 거대화한 챳피를 흔들어 조종하거나 고장난 마리나를 구하기 위해 조작하기도 한다.[1]

; 챠피코

: 챳피의 여동생으로, 마음씨 고운 성격이지만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다.[1]

; 바부

: 제국군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왕가의 생존자. 말투에 "바부"를 붙인다. 그를 괴롭히면 천벌(게임 오버)을 받는다.[1]

; 게슬러

: 제국군 명부군 군대장. 괴수 코게슬러를 조종한다.[1]

; 스팅거

: 성우: 오오츠카 호츄

: 비이스테크터의 일원이자 제국군 제육군 군대장. 개의 수인으로, 성격이 급하고 총을 마구 쏴대는 경향이 있다. 바이크에서 개 형태로 변형하는 메카 "로드 스트라이커"를 탄다.[1]

; 골리앗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 비이스테크터의 일원이자 제국군 제지군 군대장. 고릴라 수인으로, 험악하게 말한다. 전차에서 고릴라 형태로 변형하는 메카 "그랜드 버스터"를 탄다.[1]

; 바론

: 성우: 호리우치 켄유

: 비이스테크터의 일원이자 제국군 제공군 군대장. 새의 수인으로, 자아도취적인 성격이다. 드릴에서 새 형태로 변형하는 메카 "스카이 세이버"를 탄다.[1]

4. 게임 플레이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영어닌텐도 64로 출시된 최초의 싱글 플레이 2D 사이드 스크롤 플랫폼 게임이다.[1] 게임 플레이는 플랫폼 게임 메카닉과 액션, 퍼즐 장르의 요소를 결합했다.[2] 캐릭터와 배경은 3D로 모델링되었지만, 2D 게임 플레이 뒤에 3D 배경이 있는 2.5D 스타일로 제작되었다.[4]

플레이어 캐릭터인 마리나라는 이름의 로봇 메이드는 납치된 창조주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1] 마리나는 거의 모든 게임 객체를 잡을 수 있으며, 이는 '흔들기' 기반 전투 시스템으로 이어진다.[6] "잡은" 객체를 흔들어 투사체로 던지거나 전리품을 찾을 수 있다.[7] 흔들면 아이템이 호밍 미사일이 되거나 다방향 샷을 가진 총과 같이 객체의 기능이 변경되기도 한다.[2] 일부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빨간색, 파란색, 녹색 보석을 떨어뜨린다.[8] 마리나는 8개의 방위 방향으로 달리고, 점프하고, 부스트(제트팩을 통해)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공중 부양, 구르기도 할 수 있다.[6][9]

이 게임에는 각각 대략 12개의 레벨이 있는 5개의 월드가 있다. 일부 레벨은 액션 전용이고, 다른 레벨은 퍼즐을 포함한다. 플레이어의 목표는 각 레벨의 끝에 있는 워프 스타에 도달하는 것이다. 각 월드에는 최종 보스와 중간 레벨 보스가 모두 있다. 레벨과 보스 전투는 스케일링 및 화면 회전 특수 효과를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를 다양하게 한다.[2]

게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그래픽은 입체적이며 깊이감이 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 체력은 3개의 게이지제(회복 가능)이며, 컨티뉴 방식이다.
  • 각 스테이지는 장 구성과 막 구성(장-막)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의 중반과 종반에는 각각 중간 보스와 보스가 등장한다.
  • 각 스테이지에서는 클리어 시간에 따라 클리어 랭크가 표시되는 타임 어택 요소를 갖추고 있다.
  • "마리나"는 물건을 "잡을" 수 있으며, 잡은 후의 조작으로 공격하거나 스테이지상의 기믹을 풀 수 있다.
  • 게임 중에 등장하는 적이나 적이 발사하는 탄 등, 지형 이외의 대부분의 물건은 B 버튼으로 잡고, 방향키로 조준하여 B 버튼을 누르면 던질 수 있다.
  • 물건을 잡고 위 또는 아래 버튼을 빠르게 두 번 이상 누르면 물건을 "흔들어"(후리후리) 아이템을 꺼내거나, 물건의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 대시·호버링, 슬라이딩, 큰 점프, 긴급 회피 "구르기"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넨드로 별사람 "챳피"를 조작하며, 펀치나 킥, 3단 점프 등의 액션을 할 수 있다.

5. 개발

트레저는 1995년 중반부터 닌텐도 64용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 트레저가 닌텐도 콘솔용으로 처음 출시한 게임이다. 당시 프로토타입 콘솔의 최종 기술 사양, 그래픽 구현 및 개발 키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지만, 트레저는 콘솔과 개선된 "픽셀" 품질에 관심을 가졌다.

닌텐도 64 비디오 게임 카트리지는 CD-ROM보다 비쌌지만, 데이터를 즉시 로드할 수 있어 액션 게임에 더 적합했다. 그러나 트레저의 CEO(최고경영자) 마에가와 마사토는 닌텐도 64 개발이 세가 새턴보다 더 가혹한 학습 곡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3D로 하나의 보스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특별한 주의를 제외하고, 팀은 닌텐도 64 하드웨어에 특정한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

트레저 설립자들은 코나미에서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게임을 작업했었다. 그들은 개발 환경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하여 회사를 떠나 더 위험한 개념을 시도하고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트레저는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 개발 전 3년 동안 ''건스타 히어로즈''와 ''다이너마이트 헤디'' 등 "결정적인 16비트 시대 액션 게임"으로 알려진 호평받은 게임을 출시했다.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 개발에는 평균 12명(최대 15명)이 투입되었다. 팀 구성은 이전 트레저 게임과 달랐지만, ''건스타 히어로즈''의 수석 프로그래머와 캐릭터 디자이너가 포함되었다. 트레저 CEO는 직원들이 주로 경험이 있는 장르에서 새로운 장르로 확장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건스타 히어로즈''의 슈팅 게임 디자인에서 벗어나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를 독창적인 "잡기"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구축했는데, 이는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이 게임은 트레저가 에닉스에서 처음으로 출판한 게임이다. 에닉스는 액션 게임 장르에서의 명성을 보고 트레저에 여러 번 접근했으며, 트레저 CEO 마에가와는 에닉스를 좋아해 학생 시절 에닉스에 취업하려 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었다. 트레저는 닌텐도 64를 선택한 후 에닉스와 협력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판단했다. 트레저가 닌텐도를 위해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를 개발하며 세가 제네시스에 대한 역사적 충성을 끝낸 것처럼, 에닉스도 ''드래곤 퀘스트'' 프랜차이즈의 ''드래곤 퀘스트 VII''을 소니와 계약하며 닌텐도에 대한 역사적 충성을 끝냈다. 에닉스는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 출시를 위해 닌텐도와 특별한 관계를 구축하지 않았지만, 닌텐도는 서양 시장 퍼블리셔였다. 닌텐도가 서양 시장 출시를 제안하기 전, 에닉스는 일본 외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6. 평가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는 비디오 게임 평점 집계 사이트 Metacritic에서 "평가 혼조 또는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다.[8] 일본 잡지 ''패미통''에서는 "골드 명예의 전당" 점수인 32/40점을 받았다.[10]

비평가들은 이 게임의 독창성, 개성, 다양한 보스전을 칭찬했지만,[9][13] 짧은 플레이 시간, 낮은 난이도, 낮은 반복 플레이 가치, 사운드, 가혹한 초기 학습 곡선은 비판했다.[13][12][14][16][15]

''일렉트로닉 게이밍 먼슬리''는 이 게임에 은상을 수여했다.[9] ''IGN''의 맷 카사마시나는 평균적인 그래픽을 훌륭한 레벨 디자인과 게임 플레이 도전 과제로 보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퍼즐이 다른 액션 게임과 달리 생각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14] ''닌텐도 파워''는 이 게임을 ''슈퍼 마리오 월드'' 이후 최고의 사이드 스크롤러라고 평가했다.[16] 반면,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열성적인 2D 플랫폼 팬"만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15]

''게임스레이더''는 회고적으로 이 게임을 "순수하고, 가감 없는 최고"이자 "2D 브릴리언스"라고 평가했다. ''닌텐도 월드 리포트''의 재커리 밀러는 이 게임이 가장 기괴하고 초현실적인 닌텐도 64 게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패미통''의 하마무라 히로카즈는 좋지 않은 캐릭터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게임 플레이를 칭찬했다. 다른 ''패미통'' 리뷰어들은 트레져의 로봇 디자인을 칭찬했다.[10] ''닌텐도 라이프''의 제이미 오닐은 캐릭터를 칭찬하고 컨트롤을 싫어했다. 그는 복잡한 컨트롤이 컨트롤러의 모든 버튼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근하고, 접근하기 쉽고, 직관적인 플랫폼 게임의 정반대"라고 썼지만, 어려운 컨트롤을 극복한 플레이어는 "독창적이고 독특한" 컨트롤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닌텐도 라이프''의 오닐은 다섯 개의 월드 보스가 트레져의 최고 중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중간 레벨 보스는 흥미롭지 않다고 평가했다. ''게임스팟''의 피터 바솔로우도 비슷한 점을 언급했다.[13] ''패미통'' 리뷰어들은 이 게임이 플레이어가 기본 "잡고, 던지고, 흔드는" 게임 플레이를 실험하도록 장려한다고 평가했다.[10] ''닌텐도 라이프''의 오닐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 그래픽, 오디오에서 훌륭한 다양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게임스팟''의 피터 바솔로우는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를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좋은 게임"으로 요약했다.[13] 그는 짧은 게임과 레벨의 5분의 1을 튜토리얼로 구성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13] ''게임 인포머''는 짧은 플레이 시간에 대한 바솔로우의 의견을 되풀이했다.[12]

6. 1. 한국에서의 평가 (별도 추가)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일본어는 일본에서 개발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게임을 접해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잡기'와 '흔들기'를 이용한 독창적인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일본어나 영어로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7. 유산

여러 비디오 게임 저널리스트들은 닌텐도 eShop을 통한 재출시, 속편 또는 프랜차이즈 리부트 방식으로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영어를 다시 발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1][2] ''Retro Gamer''는 이 "대혼란의 걸작"을 "필수" 닌텐도 64 게임 목록에서 "무한한 품질"을 이유로 80위에 올렸다.[3] 2009년, ''GamesRadar''는 이 게임을 닌텐도 64 게임 중 "가장 과소평가되고 널리 무시된" 게임이라고 평가했다.[1] 몇 년 후, ''Retro Gamer''는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영어를 희소성 점수 7/10으로 평가하며, 다소 희귀한 수집품이라고 보도했다.[4] 이 웹사이트는 닌텐도 64 게임에서 2D 대신 3D 게임 플레이를 원했던 플레이어들 때문에 가라가라!! 트러블 메이커즈영어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고 기록했다.[1] Gamasutra의 존 해리스는 이 게임에 "엉터리" 평점을 준 사람들은 "놀랍도록 영리한" 게임을 놓쳤다고 덧붙였다.[5] UGO는 이 게임을 혁신적이지만 완벽하지 않다고 회상하며, 새로운 게임에서 마리나를 다시 해석하고 부활시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6] 마리나는 트레저의 1999년 작품 낙서 쇼타임에서 해금 가능한 캐릭터로 다시 등장했다.[7]

8. 주제가

오프닝은 「Trouble Maker」이다.[1] 작사는 유시카 요시코, 작곡은 한자와 카즈오, 편곡은 NON이 담당했으며, 노래는 스즈키 마니가 불렀다.[1]

엔딩은 「determination ~어른이 되려고 생각해~」[1] 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사용되지 않았고, 「Trouble Maker」만 CM 주제가로 사용되었다.[1]

9. 스태프

역할이름
디렉터 & 스토리스가나미 히데유키
메인 프로그래머마에카와 마사토
메인 그래픽오기노 마코토
캐릭터 디자인키쿠치 테츠히코
음악한자와 카즈오
슈퍼바이저마에카와 마사토
프로듀서키쿠모토 히로토시
퍼블리셔후쿠시마 야스히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센다 코우신, 혼다 케이지


참조

[1] 웹사이트 NINTENDO64全発売ソフト一覧(1997年) https://www.nintendo[...] 2022-01-19
[2] 뉴스 Mischief Makers https://archive.org/[...] 1997-12
[3] 뉴스 Game Play https://www.newspape[...] 2024-04-14
[4] 웹사이트 Mischief Makers for Nintendo 64 https://www.gamerank[...] CBS Interactive 2022-05-13
[5] 잡지 Go Go!! Troublemakers Future Publishing 1997-08
[6] 잡지 Mischief Makers Future Publishing 1997-11
[7] 비디오 게임 Mischief Makers 닌텐도 1997-10-01
[8] 웹인용 Mischief Makers (N64: 1997) http://www.metacriti[...] 2014-05-05
[9] 웹인용 Mischief Makers http://egm.gamespot.[...] 1998-01-21
[10] 잡지인용 Yukeyuke! Trouble Makers http://www.famitsu.c[...] 2014-06-22
[11] 저널 Viewpoint 1997-09
[12] 웹인용 Mischief Makers http://www.gameinfor[...] 2014-05-09
[13] 웹인용 Mischief Makers Review http://www.gamespot.[...] 2014-05-09
[14] 웹인용 Mischief Makers http://www.ign.com/a[...] 2014-05-05
[15] 잡지 Finals http://www.next-gene[...] 2014-05-09
[16] 저널 Now Playing https://archive.org/[...] 19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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